기사입력 2019.05.13 15:32 / 기사수정 2019.05.13 15:4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퍼퓸’ 하재숙이 역대급 파격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하재숙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전 세계 요리를 마스터한 국가대표급 만능 주부지만, 출산 후유증으로 불어버린 체격에 힘겨워하는 민재희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하재숙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민재희가 공원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벤치 뒤로 쓰러지는 장면이 공개됐다. 온몸을 뒤덮은 검은색 우비를 착용한 민재희는 휴대전화를 보고 놀라 끝내 벤치 뒤로 넘어지며 넋을 놓고 만다. 민재희가 햇살 좋은 날 비옷을 입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어떤 충격과 마주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벤치 벌러덩’ 장면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다. 하재숙은 촬영 전부터 특수분장사를 직접 찾아가 여러 번의 분장과 수정을 거듭하며 연기 열정을 보였다. 첫 촬영 당일 장장 4시간에 걸쳐 분장을 마치고 등장한 하재숙은 온 몸에 착용한 특수분장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임에도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냈다. 또한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함과 코믹을 오가는 극과 극 열연을 펼쳐 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북돋웠다.
첫 촬영을 마친 하재숙은 “‘코미디와 진지함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면서 대본에 있는 그대로만 표현한다면 반은 성공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대본 속 내용을 상상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내 나이대와 비슷한 역할을 맡게 돼 더 잘해 낼 수 있을 것 같다. 특수분장 때문에 은근 고생 버라이어티가 펼쳐질 듯해서 조금은 걱정도 되지만 아주 재미있는 작업, 작품이 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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