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4 14:00 / 기사수정 2018.10.24 12: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조우진이 선배 배우 김혜수를 향한 아낌없는 존경심을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국희 감독과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참석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혜수가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 역을, 조우진이 재정국 차관 역을 맡아 극 속에서 대립한다. 여기에 유아인이 증권사 금융맨 윤정학으로,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이 IMF 총재 역, 허준호가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소시민 갑수 역으로 무게를 더한다.
"신념과 소신을 가진 인물의 성격에 끌렸다"고 전한 김혜수는 "매번 나의 의견을 관철시키고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었다. 늘 고위 관계자들 사이에서 가로막히는 그 앞에서, 조우진 씨와 연기로 부딪히는 장면이 많았는데 조우진 씨에게서 정말 불꽃을 봤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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