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7 00:19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고지용이 색다른 모습으로 '비정상회담'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로 고지용이 등장,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현재 아들 승재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젝스키스 출신 회사원 고지용이 등장했다. 고지용은 "20세기 때 한국에서 아이돌로 활동했고, 아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회사 일과 방송을 겸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젠 '아빠'란 호칭이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이후 고지용은 '번개가 칠 때마다 에너지를 저장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고지용은 과학자 니콜라스 테슬라의 말을 언급했다. '공기 중에 전자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라는 것. 그는 기술이 고도화되면 현실화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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