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커플의 재회"…소유진X안재욱, 훈훈한 투샷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소유진이 안재욱과 만난 반가움을 사진으로 전했다.

배우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욱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언제 만나도 반가운 우리 팀장님이랑"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소유진과 안재욱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했고, 안재욱은 단정한 정장으로 댄디함을 뽐냈다. KBS 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커플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이 여전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9월 딸 서현 양을 품에 안았다. 셋째는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