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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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월 컴백 시동"…에이프릴, 엠넷 리얼리티 론칭

기사입력 2017.03.07 15:58 / 기사수정 2017.03.07 15:5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계절이 온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오는 4월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최근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프릴은 지난 2015년 데뷔한 후 다양한 자체제작 컨텐츠를 선보여왔지만, 방송을 통한 리얼리티로 팬들을 만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프릴은 팀명을 뜻하는 '4월'이 조금씩 다가오자, 본격적으로 활동 기지개를 켜고 팬들과 소통할 준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이프릴은 리얼리티를 선보이며 새 앨범도 발매할 것으로 전해졌다. 4월을 에이프릴의 달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 것.

에이프릴은 지난달까지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April's story)'로 활동하며 데뷔 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주요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인지도를 높이며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 채경이 새 멤버로 합류하고 진솔이 EBS '톡!톡! 보니하니' MC로 투입되면서 개인 활동도 활발해졌다. 이에 따라 에이프릴 완전체 역시 팬덤을 키우고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에이프릴이 4월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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