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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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최민호 '두 남자', 11월 24일→11월 30일 개봉일 변경

기사입력 2016.11.15 12: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마동석, 최민호 주연의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가 개봉일을 변경했다.

15일 '두 남자' 측은 "'두 남자'의 개봉이 11월 30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두 남자'는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범죄 액션이다.

마동석은 예전에는 잘 나갔으나 사채까지 끌어다 쓸 정도로 밑바닥 인생이 된 노래방 악덕업주 형석 역을, 최민호는 가출 청소년으로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 의리파 가출팸 리더 진일 역을 맡았다.

지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두 남자'는 총 301편의 출품작 중 가장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에 대한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두 남자'는 11월 3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엠씨엠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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