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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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50일' 子와 시밀러룩 입고 활짝…이민정 "아기 둘"

기사입력 2024.04.15 11:14 / 기사수정 2024.04.16 17: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4일 손연재는 "피곤하지만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사진 촬영에 나선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아들을 안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아기 침대에 누운 아들을 환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손연재의 사진을 본 배우 이민정은 "아기 둘"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손연재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1994년 생으로,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2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NS로도 출산 후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아들의 50일 촬영, 출산 53일 만에 첫 외출을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지인들과 함께 한 식사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일상을 공유했다.

현재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는 중이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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