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3 06:55 / 기사수정 2017.11.13 00:38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최수영이 정직원 전환이 되지 않은 이유가 한가림 때문이란 걸 알았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19회에서는 캐빈 밀러(이재룡 분)와 정태양(온주완)이 한 회사에서 일한단 걸 알게 된 정화영(이일화), 고정도(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리(최수영)는 정직원이 될 거란 확신을 가지고 공고를 확인했다. 하지만 이루리의 이름은 없었다. 이루리는 실망했지만, 최근에 자신이 한 실수 때문이란 걸 듣고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정태양은 캐빈 밀러에게 말해보겠다고 했지만, 이루리는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고 싶었다.
그러던 중 이루리는 포스터가 바꿔치기 당했단 사실을 알게 됐다. 범인은 주애리(한가림)였다. 인쇄소 직원과 주애리가 만나는 걸 목격한 이명랑(이세영)은 주애리가 시킨 척 인쇄소 직원을 찾아갔고, 직원은 결국 자백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