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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아내 임신중 외도' 문장, 내연녀에 "미안…행복하길"

기사입력 2017.09.29 11:52 / 기사수정 2017.09.29 16:08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톱배우 문장(원장)이 4년 전 불륜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당시 내연녀였던 요적(야오디)에 입장을 전하게 된 것.

지난 2006년 영화 '분투'로 순식간에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함께 출연한 배우 마이리와 결혼까지 하며 승승장구했다. '애재일월담', '나혼시대', '소파파', '사십구일제' 등이 연달아 히트하며 톱배우로 거듭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나혼시대'를 함께한 상대역 요적과의 불륜설이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특히 문장은 아내 마이리가 임신한 기간 중 외도를 저질러 더 큰 분노를 샀다.

그러나 마이리는 이혼 대신 함께하는 것을 택했고, 문장은 요적과 자연스레 헤어졌다. 이후 수많은 손가락질을 받은 문장이지만 2015년 '서유기:모험의 시작'으로 다시 대중의 마음을 돌리고 자신이 직접 연출한 영화 '육요지마리'로 제31회 금계상에서 상을 수상하는 등 감독으로서도 성공적인 재기를 펼치기도 했다.

최근 내연녀 요적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문장은 또 한번 기자들의 질문에 마주했다. 최근 영화와 관련된 한 공식석상에서 기자는 문장에 "요적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없는가"라고 물었고, 문장은 눈물을 흘리며 "이전에 내가 많은 잘못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 자신의 우매함을 깨달았던 순간부터 나는 옳은 일을 하도록 노력해왔다. 요적에게 굉장히 미안하다. 그녀가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내 가장 충격적인 불륜 사건으로 기억되는 문장과 요적의 사랑 그리고 아내 마이리의 인내. 문장이 눈물을 흘리며 참회하고 사과하는 모습이 대중의 호감을 다시 한번 살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문장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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