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났다"…'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오늘은 '프듀2' 동창회장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파주 합숙소에서 동고동락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이 다시 만났다.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와우 소듕한 시간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 멋진 모습으로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만났어요! 서로서로 파이팅 외쳐주는 훈훈한 모습! '프로듀스101' 훈훈동창회 느낌적인 느낌? 오늘 저녁 6시! '엠카'에서 다같이 반갑게 인사해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젤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핫샷의 노태현을 비롯해 '식스틴'으로 데뷔한 사무엘, 엔플라잉에 합류한 유회승, '더 더 더'로 데뷔한 용국&시현, 이날 엔플라잉 무대에 깜짝 등장하는 장문복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하는 워너원의 첫 무대가 안방을 찾으며, 이우진이 소속된 '더 이스트라이트' 등도 무대를 갖는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