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달군 '송혜교 공항 패션' 화제…'꾸안꾸'의 정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꾸안꾸' 공항 패션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혜교가 지난 10일 선보인 공항 패션이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날 송혜교는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 네이비 볼캡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의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송혜교의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패션 센스로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송혜교는 그동안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크게 신경쓰지 않은 듯 무심한 스타일링은 송혜교의 화려한 비주얼과 더해져 한층 시너지를 발휘, 공항패션을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번 착장 역시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스타일 너무 좋다" "스타일부터 얼굴까지 모든 게 다 완벽하다" "점점 더 어려 보인다" "나만 또 나이 먹네" "기본 아이템을 이렇게 소화하네" 등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사진=쇼메,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