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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비디오스타' 최자, 이름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남자

기사입력 2017.02.28 22:04 / 기사수정 2017.03.01 01:17


[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비디오스타' 최자가 남다른 뜻이 숨어있는 이름 때문에 영원히 고통 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리듬을 타 듀오~ 최강자신감' 특집으로 꾸며져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와 리듬파워(보이 비, 지구인, 행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자는 과거에 출연했던 다른 방송에서 최자라는 이름의 뜻이 공개되면서 남자의 최강자신감(?)의 대표 인물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도 역시 MC들은 최자를 향해 "어머니께서 (최자의) 이름 때문에 창피해하신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어린 시절부터 옆에서 최자를 지켜봐왔던 절친 개코는 "최자의 발육이 남달랐다. 되게 컸다"고 말하며 최자를 당황시키더니, 이내 "키가, 최자의 키가 되게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코는 "당시에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지은 별명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직업적 예명이 필요해서 사용하게 됐는데 이런 반응은 상상도 못했다"며 최자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리듬파워의 보이비는 "(최자가) 사우나에서 온탕에도 못 들어가고 찬물로 씻고 황급하게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고, 지구인은 "(최자라는 이름 때문에) 보여 지는 것에 강박이 있다고 했다"고 거들었다. 개코 역시 "최자가 사우나를 가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사우나를 끊을 정도"라고 전했고, 이에 최자는 "사우나를 가면 곁눈질로 쳐다보는게 느껴진다. 같은 남자라도 그런 시선이 힘들고 민망하다"며 이름 때문에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이날 최자는 다이어트 후 180도 달라진 자신의 외모에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자는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아있지 않냐.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 외모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 외모의 리즈시절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예전의 외모를 생각하면 지금이 리즈시절 아니냐"고 말하면서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최자의 과거사진들을 대방출하며 최자를 민망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자는 연인 설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날 개코가 지금의 아내와 싸우는 과정에서 영감을 얻어 노래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자 자연스럽게 MC들은 최자에게 "여자친구(설리)를 떠올리며 쓴 가사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최자는 "그런 노래들이 많이 있다"고 말하면서 사랑이나 남녀관계를 담은 가사에 자신의 경험이 녹아져 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자는 연인 설리의 이야기가 나오자 사뭇 진지하고 조심스러운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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