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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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2배속 댄스 최강자는 여자친구…선구자의 힘

기사입력 2016.12.28 18:01 / 기사수정 2016.12.28 18: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여자친구가 2배속 댄스 최강자로 선정됐다. 

28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제6회 주간어워즈로 꾸려졌다.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다현, 몬스타엑스 주헌, 갓세븐 잭슨, 용준형이 출연했다. 

첫 시상 부문은 '너네 노래지만 너무 잘 추는 거 아니니 상'이었다. 잭슨은 "갓세븐이 나쁘지 않게 춘다"고 주장했고 신비 또한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트와이스 다현도 마찬가지. 

후보에는 '2배속 댄스 선구자' 여자친구를 비롯해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갓세븐, 인피니트, 샤이니, 젝스키스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여자친구였다. '주간아이돌'측은 "2배속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속도의 압박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본인들의 춤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신비는 "2배속 댄스라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2배속으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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