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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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논란 직접 해명 "실수로 다쳐…걱정 끼쳐 미안해요"

기사입력 2016.11.24 19: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설리가 자신의 부상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와 함께 포즈를 취한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설리는 24일 오전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응급처치를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내년 상반기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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