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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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손나래, '옥중화' 합류…미스터리 기생役

기사입력 2016.07.30 10:3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손나래가 미스터리하고 신비한 기생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손나래는 최근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의 작품인 MBC 주말 특별 드라마 '옥중화'에 캐스팅돼 신비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손나래는 극 중 기생 '신비' 역으로 발탁돼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극 중 이름처럼 신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23회에 첫 등장한 손나래는 이후 극 후반까지 계속해서 등장해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앞서 손나래는 tvN ‘연애 말고 결혼’, OCN ‘처용2’, tvN ‘또 오해영’에 출연하였으며 윤하의 ‘널 생각해’, ‘허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청순한 매력과 더불어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과 함께 첫 사극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손나래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손나래가 합류한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와 조선 상단의 미스터리한 인물 윤태원(고수)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주말 오후 10시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C9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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