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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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공포의 다리감기로 '헬지효' 등극

기사입력 2016.06.19 19: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공포의 다리감기로 개리, 이광수를 물리쳤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 김민석 등이 게스트로 등장, 오 나의 여신님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어화둥둥 여신님. 상대팀 여신을 업고 부표를 먼저 왕복하면 승리하는 것. 이성경, 박신혜, 송지효는 때수건, 고무장갑, 빨래집게 등의 공격 아이템으로 상대팀을 방해했다. 

결승전에서 개리에게 업힌 송지효는 출발 전 다리 감기만으로도 개리를 넉다운시켰다. 개리는 고통스러움에 몸부림쳤다. 이어 송지효는 빨래집게를 개리의 얼굴에 하나씩 꽂았고, 개리의 목을 조르며 개리를 떨어뜨렸다. 개리는 "헬지효야 헬지효"라며 힘들어했다.

이어 이광수의 차례. 이광수 역시 송지효의 다리 감기에 무너졌다. 결국 게임은 송지효 팀의 승리로 끝났고, 하하, 김민석 등이 송지효의 다리 감기를 당해 그 고통을 체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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