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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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VS 대박', 시청률 또 뒤바뀌었다…'조들호' 독주

기사입력 2016.05.11 06:4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월화극 2위 자리 싸움이 여전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4회는 14.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1.8%)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

이처럼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정상을 계속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를 향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와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대박'이 8.7%, '몬스터'가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대박'이 2위, '몬스터'가 3위를 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접전 끝에 '몬스터'가 2위로 오르며 '대박'이 꼴찌를 기록했다.

'몬스터'는 9.3%, '대박'은 8.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MBC, 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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