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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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주연 '콜로셜', 부천 상동서 촬영

기사입력 2016.03.04 15:49 / 기사수정 2016.03.04 15:4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영화 '콜로셜'이 경기도 부천에서 촬영된다.

4일 부천시 공식 트위터 및 SNS에는 "영화 '콜로설(Colossal)' 부천상륙!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주연 '콜로설'  3월 6~7일 원미구 소향로 일원에서 촬영. 3월 6일 오후 2시~3월 7일 오전 7시 상동역 일대 교통통제 예정"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콜로설'은 뉴욕에서 살다 실직한 후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고향으로 되돌아온 글로리아(앤 해서웨이 분)가 이후 도시를 폐허로 만든 괴수와 자신이 연결돼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콜로설'은 4일부터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오는 7일 부천에서까지 한국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한국 촬영은 괴수가 도심에 나타나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앤 해서웨이를 비롯한 '콜로설'의 주요 배우들은 한국에 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설'은 앤 헤서웨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아초 비갈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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