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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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연장전 12일 방송…선수 23인 근황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6.02.06 15:26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지난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린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의 선수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항간에는 '누가 어디 프로팀에 갔다더라' 하는 소문만 무성할 뿐, 최근 프로팀과 계약해 청춘 출신 '1호 프로'가 된 남하늘 외에 그들의 근황은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청춘FC 선수들의 근황을 공개하는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연장전'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국내 프로팀은 물론, 태국, 이태리, 홍콩 등지의 해외팀에서도 끊임없이 테스트를 받는 등 아직도 그들의 도전은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운동을 그만두고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선수들까지 선수 23인의 근황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환 감독, 이을용 감독, 이운재 코치, 그리고 청춘FC 선수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못다 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끝없이 도전하는 청춘들의 근황을 담은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연장전'은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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