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5 07:22 / 기사수정 2016.02.05 07:22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된다.
CJ E&M은 5일 밤 12시에 ‘시그널’의 OST '떠나야 할 그 사람'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주 공개된 OST Part1 장범준의 ‘회상’이 다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두 번째 OST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OST는 신중현의 대표곡 '떠나야 할 그 사람'을 신예 잉키가 리메이크한 곡으로 그간 드라마의 엔딩 테마로 자주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떠나야 할 그 사람'은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1968년 작품으로, 발표된 지 어느덧 50여 년이 흘렀지만, 그간 수 십여 가지 버전으로 재해석되었을 만큼 명곡으로 사랑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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