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잭 블랙이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한도전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잭 블랙의 방문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특히 유재석은 잭 블랙이 등장하자 격한 포옹으로 기쁨을 나눴다.
이에 제작진은 유재석과 잭 블랙의 모습 위로 '
한·미 예능 정상의 만남'이라는 자막을 삽입했고, 다른 멤버들이 소외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잭 블랙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유쾌한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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