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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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장훈이 밝힌 유재석·강호동·김구라의 차이점

기사입력 2015.12.23 23: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라디오스타' 서장훈이 유재석, 김구라,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네 남녀 서장훈, 이하늬, 이국주, 샘킴이 출연하는 '산타 어벤져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유재석, 김구라, 강호동과 각각 프로그램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장단점이 있다. 유재석은 나랑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강호동은 에너지가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구라는 방송도 많이 하고 사석에서 많이 본다. 최근 도드라진 단점이 유독 화가 많아졌다는 것"이라며 "방송하다가도 나한테 혼을 내면 재미로 그러나보다 했는데, 옛날과 달라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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