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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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안재홍, 행운의 편지 작성에 팔 고통 호소

기사입력 2015.12.18 20:1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안재홍이 행운의 편지 작성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3회에서는 행운의 편지를 받은 정봉(안재환)이 편지 쓰기에 열을 올렸다.
 
이날 바둑을 두던 김성균은 성동일에게 "우리 정봉이가 정신을 차린 것 같다. 책상에 앉아 꼼짝을 하지 않는다"라고 자랑했다.

같은 시간, 책상에 앉아 꼼짝을 하지 않던 정봉은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가 하고 있었던 것은 행운의 편지를 쓰는 것.

정봉은 쌍문동 동생들에게 편지를 쓰며 저려오는 팔의 고통에 괴로워했고, 특히 편지를 최택에게 보내려다가 다시 성보라로 바꾸는 등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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