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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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설현·아이콘 대단한 활약" 기대감↑

기사입력 2015.12.14 16:2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X맨’과 ‘런닝맨’이 만났다.
 
2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과거 SBS 일요예능의 간판 코너였던 'X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X맨’에서 선보였던 인기 게임들인 ‘당연하지’, ‘댄스신고식’ 등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그 때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퀸 of 당연하지’ 이지현이 출연하고, 당시 ‘댄스 신고식’을 장악했던 가수 채연, ‘이글아이’ 이종수 등 ‘X맨’을 장악했던 전설의 예능인들이 출연한다.
 
더불어 2015 대세 스타인 AOA 설현과 아이콘의 바비, 비아비도 함께 해 ‘2015년판 X맨’의 예능인으로 맹활약 할 예정.
 
설현은 개리와 이광수 사이에서 묘한 애정 전선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게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선보였고, 아이콘의 바비, 비아이는 숨겨왔던 예능감을 방출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어느 특집보다 분위기가 좋았다. 전설의 예능인들은 물론 설현과 아이콘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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