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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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갓세븐 JB, 걸그룹 기록 깬 역대급 유연성

기사입력 2015.10.14 18:4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갓세븐 JB가 걸그룹 멤버들의 유연성 기록을 깼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갓세븐이 '아왕대' 코너를 통해 유연성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진행된 유연성 테스트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40cm, 씨엔블루 민혁이 24cm로 남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갓세븐 잭슨은 32cm를 기록하며 남자 최고 기록을 세웠으나 JB가 곧장 42cm를 기록하며 걸그룹 멤버의 기록까지 경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아이린이 한 번 더 나와야겠다"고 말하자 JB는 "그래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갓세븐이 출연해 색다른 체력장 대결을 펼쳤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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