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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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나는 스몰 스타다" 셀프 디스

기사입력 2015.09.05 18:54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사연의 주인공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칠레 푼타아레나스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사연의 주인공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특히 박명수는 아쉬워하는 윤재원 군에게 "내가 한국 가면 연락 끊냐. 스타냐.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위로했다.
 
윤재원 군은 "스타 아니시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스타는 스타인데, 스몰 스타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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