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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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기타맨vs하와이…새 가왕 탄생할까

기사입력 2015.08.30 18: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복면가왕' 전설의 기타맨이 신효범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오르며 누가 새로운 가왕이 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가왕후보 결정전에는 전설의 기타맨과 밤에 피는 장미가 맞붙었다. 이날 마마무의 솔라를 꺾고 가왕후보 결정전에 오른 전설의 기타맨은 '취중진담'을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감미로운 감성까지 전하며 완벽하게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밤에 피는 장미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술이야'로 노련한 무대를 선보였고, 두사람은 세 표 차이라는 접전 끝에 전설의 기타맨이 가왕 후보로 오르게 됐다. 밤에 피는 장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신효범이었다. 

신효범을 꺾고 가왕전에 오른 기타맨이 과연 흥과 끼의 제왕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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