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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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통신사 광고 때 토마토 안 먹었다"

기사입력 2015.08.28 00: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임은경이 통신사 광고를 찍을 당시 토마토에 얽힌 아픈 기억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정준하-김동욱-임은경-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공찬이 출연한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은경은 "웬만한 음식은 다 좋아한다. 개불도 좋아하고 닭발도 좋아한다. 뼈 있는 닭발이 좋다"며 반전의 입맛을 공개했다.

이후 오세득 셰프가 토마토 요리를 준비했다.

박미선은 '토마토 못 먹는 사람 있느냐'고 물었다. 임은경은 통신사 TTL광고에서 신비소녀로 인기를 끌었던 시절을 언급하며 "그때는 토마토를 안 먹었다. 보기에는 물렁거리지만 던져서 맞으면 정말 아프다. 사방에서 날아오는 토마토 때문에 너무 아팠다"고 얘기했다.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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