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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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아' 주진모, 집에서 쫓겨난 김사랑 위로 '애틋'

기사입력 2015.07.04 21:1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김사랑을 향한 애틋함을 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지은호(주진모 분)가 집에서 쫓겨난 서정은(김사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재호(김태훈)의 어머니는 서정은에게 "남자가 생겼냐?"라고 고함을 지르며 따귀를 때렸고, 급기야 그녀를 집에서 내쫓았다. 

차에 타자마자 지은호는 서정은의 손을 어루만졌고, 소독약을 발라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은호는 서정은에게 "다신 다치지마. 네가 다치면 내가 더 아파"라며 그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서정은을 데려왔고, 주방과 자신의 방을 공개하며 "너를 생각하는 곳이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그녀를 흐뭇하게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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