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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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비명에 오열 '웃음 바다'

기사입력 2015.06.28 08: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엄마 야노시호와 사랑의 할머니가 여름맞이 보양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늘(2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4회에서는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가 방송된다.

이중 야노시호와 사랑의 할머니가 추성훈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부대결로 요리 특식 대첩을 펼쳤다.

야노시호는 더워지는 여름을 맞이해 한국 전통 보양음식 해물 삼계탕을 준비했고, 할머니는 사랑이와 함께 추어탕을 준비했다.

이 가운데 낙지손질을 하는 엄마 야노시호를 본 사랑이 갑작스레 울음을 터트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야노시호가 낙지를 손으로 씻으며 미끌거리는 촉감 때문에 소리를 지르자, 엄마가 걱정된 사랑이 엄마를 걱정해서 울음을 터트린 것이다. 추사랑의 귀여움에 야노시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84회는 오늘(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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