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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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신입 셰프 맹기용 잡았다 '구관이 명관'

기사입력 2015.05.25 22:33 / 기사수정 2015.05.25 22: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원일 셰프가 신입 셰프 맹기용을 잡고 승리를 거뒀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 공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지누를 위한 교포 초딩 요리에 도전해 맹기용 셰프와 이원일 셰프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도전인 맹기용 셰프는 꽁치를 활용한 맹모닝을 선보였다.

지누는 맹기용 셰프의 음식을 맛보고 "새롭다"면서도 "비린내가 잡히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김치를 코울슬로 스타일로 만들어낸 샐러드에는 "군내가 나는 것 같다"고 갸우뚱했다.

반면 이원일 셰프가 선보인 LA떡다져쓰는 호평이었다. 다른 셰프들 또한 이원일 셰프가 짧은 시간 내에 한정식집에서 나올법한 떡갈비를 완성한 것에 감탄을 전했다.

지누는 "교포 초딩 입맛에 등 푸른 생선 샌드위치는 무리였던 것 같다"고 심사평을 전하며 이원일 셰프의 손을 들었고, 이원일 셰프는 별 여섯개째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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