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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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결혼 앞둔 윤상현, '세월이 가면' 열창

기사입력 2015.02.07 22:1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결혼을 앞둔 배우 윤상현이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부른다. 

7일 방송될 KBS 2TV '인간의 조건 시즌 2'에서는 윤상현이 최호섭의 노래 '세월이 가면'을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윤상현의 결혼식 축가연습을 위해 마을회관에 모여 '님과 함께'를 열창한다. 파트를 나누고 적절한 안무까지 섞어가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이었다. 

축가 연습은 시간이 지나자 자연스럽게 노래방 점수 내기에 나섰고 넘치는 승부욕으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결혼식을 앞둔 맏형 윤상현의 첫 번째 선곡은 '세월이 가면' 이었다. 동생들 모두 그런 형의 마음을 알아챈 듯 박자에 맞춰 손을 흔들어줬다.

한편 이날 래퍼 지원은 발라드 '마음에 쓰는 편지'를 불러 의외로 감미로운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7일 밤 11시 1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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