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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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과 열애' 거미, 과거 이상형 발언 "감성 통하는 긍정男 좋아"

기사입력 2015.02.02 12:37 / 기사수정 2015.02.02 12:39



▲조정석 거미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34)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거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오전 조정석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정석 씨가 거미 씨와 열애 중이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잘 지켜봐 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년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과 거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거미가 방송 및 여러 인터뷰를 통해 언급했던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거미는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 특히 감성이 통하면서 나를 좀 더 긍정적인 쪽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정석 거미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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