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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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정윤 "4살 연하 남편, 예능감 있고 귀여워"

기사입력 2015.01.29 23:40 / 기사수정 2015.01.29 23:40



▲ 해피투게더 최정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최정윤이 남편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해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정윤은 지난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고 남편 앞에서 기뻐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최정윤이 수상소감에서 남편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였다. 최정윤은 남편이 중요하니까 맨 마지막에 말하려고 하다가 빼먹고 말았다고 털어놨다.

최정윤은 "남편이 갑자기 배우가 되겠다더라. 명연기를 해서 상을 받으면 '수상소감에서 널 빼고 말할 거다'라고 하더라"면서 남편의 재밌는 면모들을 전했다.

MC들은 최정윤의 남편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예능감이 있으신 것 같다"고 최정윤보다 최정윤 남편을 더 궁금해 했다. 이에 최정윤은 "남편이 예능감이 있다"고 인정하며 "저보다 4살 연하다. 귀엽다"고 남편 자랑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정윤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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