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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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박민영 마음 확인했다 '러브라인 급물살'

기사입력 2015.01.26 22:35 / 기사수정 2015.01.26 22:37

임수연 기자


▲ '힐러' 지창욱  




▲ '힐러' 지창욱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채영신(박민영 분)이 서정후(지창욱)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채영신은 서정후에게 키스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서정후는 "꿈인 줄 알았다. 나는 원래 꿈을 잘 안꾸는데 무슨 꿈이 이렇게 긴가 했다. 그래서 자꾸 확인을 하게 되더라. 진짜인가 아닌가. 그러다 보니 생각을 하게 됐다. 이게 진짜여도 괜찮은건지"라고 중얼 거렸다.

이후 채영신은 자신을 바래다 주기 위해 밖으로 나오려는 서정후에게 "내가 해준 반찬, 밥 다 먹기 전에 나오기만 해봐라. 나 아직 화 낼거 엄청 많이 남은거 알지?"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서정후는 조민자(김미경)에게 "내가 세상 사람들을 만날 때는 가짜여야 하는데 그 애를 만날 때는 진짜 여야 하지 않느냐. 난 진짜 나를 찾으러 가야겠다"라고 세상 밖으로 나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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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러' 지창욱 ⓒ KBS 2TV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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