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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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과거 배달앱 사업에 뛰어든 적 있다"

기사입력 2014.11.28 00:14 / 기사수정 2014.11.28 00:14

이희연 기자
'썰전' 강용석이 배달앱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썰전' 강용석이 배달앱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썰전' 강용석이 과거 배달앱 사업에 뛰어든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배달앱 수수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2010년 '그 사건'으로 우울했던 시절 배달앱 사업을 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용석은 "요즘 앱보다 진보된 모델이었다. 배달이 어디까지 오고 있는지 위치 추적 서비스가 있었고 식당에서 요리를 하는 걸 보여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요리를 공개하는 건 주인들이 싫어했다"라며 "돈도 투자했는데 결국 망해버렸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배달킹'이란 이름으로 앱이 나온 적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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