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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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김연우와 작업한 곡도 있어…부제는 '이태리 발라드'"(토이 라디오)

기사입력 2014.11.19 20:54 / 기사수정 2014.11.19 21:58

한인구 기자
유희열 ⓒ 네이버
유희열 ⓒ 네이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희열이 토이의 보컬로 참여했던 가수들의 노래를 앞으로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토이의 보이는 라디오 'Da Capo'가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유희열은 "이번에 작업하면서 빠진 곡들이 있다. 김연우와 작업한 것도 있다. 부제는 '이태리 발라드'였다.

이어 "김형중과 조규찬과의 작업들도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들을실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는 18일 0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성시경이 부른 '세 사람'이며 수록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다 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의미를 가진 음악 용어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다 카포'로 결정하고, 토이로서 음악을 하던 처음 순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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