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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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지드래곤 "꿈 꼭 잡길 바라겠다" 격려

기사입력 2014.10.30 23:20 / 기사수정 2014.10.30 23:20

대중문화부 기자

'믹스앤매치' 지드래곤이 멤버들을 격려했다. ⓒ Mnet 방송화면
'믹스앤매치' 지드래곤이 멤버들을 격려했다. ⓒ Mnet 방송화면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믹스앤매치' 양현석과 지드래곤이 멤버들을 응원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8회에서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던 파이널 매치가 공개됐다.

이날 양현석은 "파이널 매치를 앞둔 연습생을 보니 어떠냐"는 MC 유인나의 질문에 "B팀으로 시작했던 멤버들이 '믹스앤매치'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요계에 나와 빅뱅 선배들 같은 좋은 그룹이 돼서 한국과 전세계에서 인기 있는 그룹이 되길 바라겠다"고 밝혔다.

이어 MC 대성은 지드래곤에게 "워낙 연습생 친구들을 가까이서 지켜봤는데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데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이 꿈꿔왔던 꿈 꼭 잡으시길 바라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믹스앤매치' iKON(아이콘) 멤버 선발을 위한 투표 기간은 투표기간은 오늘(30일) 밤 11시부터 31일(금) 밤 12시까지로, 문자, 페이스북 온라인, 라인 모바일로 각각 투표가 가능하다.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총 6명의 후보 중 4명의 멤버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한 명의 멤버에게 중복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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