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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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김소현, 아버지 소식 듣고 '환한 미소'

기사입력 2014.10.26 23:23

김승현 기자
리셋 ⓒ OCN 방송화면
리셋 ⓒ OC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리셋' 김소현이 아버지 소식을 듣고 활짝 웃었다.

26일 방송된 OCN 기억 추적스릴러 드라마 '리셋'에서는 GK 그룹 김회장(김학철 분)의 위협에서 벗어난 차우진(천정명)이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그려졌다.

우진은 "준비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첫사랑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으로 밝혀진 극악무도 살인범인 김회장을 잡고자 한다.

김회장은 자신의 약점이 담긴 테이프를 쥐고 있는 교도소 의무과장(강기영)을 찾고, 우진을 헤치기 위해 킬러를 풀었다.

의무과장 신변 확보를 위해 우진은 그를 설득했고, 병실을 급습한 킬러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고수사관의 보호를 받게 된 의무과장은 은비(김소현)와 함께 숙소로 들어섰다. 자신의 아버지가 궁금한 은비는 의무과장에게 질문을 던졌고, 의무과장은 "훌륭한 아빠였고, 은비를 지극히 사랑했다"며 X임을 끝내 밝히지 않았다. 은비는 마음에 평안이 온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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