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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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주노, 셋째 임신 사실 고백 "서로 조심했는데…"

기사입력 2014.10.24 01:05 / 기사수정 2014.10.24 01:05

고광일 기자
자기야 이주노 ⓒ SBS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 이주노 ⓒ SBS '자기야-백년손님'


▲ 자기야 이주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가수 이주노가 셋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이주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백년손님들의 처가살이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노는 서른 살에 아이 넷을 출산한 정성호의 아내에게 "우리 아내는 아이 둘도 힘들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연년생 육아에 대한 고충에 공감하며 "그래서 셋째는 터울을 둬야지 하고 굉장히 조심했는데 지금 셋째가 있다"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이주노는 "내년 5월 출산이다"고 덧붙이면서 "진짜로 서로 조심했다"고 강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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