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30
사회

울산 가구점 화재, 인명 피해는 없지만..누리꾼 "왜 자꾸"

기사입력 2014.05.29 21:53

울산 화재 ⓒ SNS 캡처
울산 화재 ⓒ SNS 캡처


▲ 울산 가구점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울산 가구점 화재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2시 17분께 울산시 북구 송정동의 국도 7호선 도로변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울산 가구점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2층짜리 건물과 내부에 보관돼 있던 장롱, 소파 등 가구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울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여명과 펌프차 25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목재와 가연성 소재가 많은 가구점이라는 특성 때문에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았고, 이 때문에 검은 연기가 일대에 퍼져 상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울산 가구점 화재에 누리꾼들은 "울산 가구점 화재까지 연달아 불이 나네", "울산 가구점 화재라..화재 사고 정말 많다", "여름 다가오니 더 주의해야겠다", "인재로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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