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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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회사 사람들에 "이민정, 내 아내였다"

기사입력 2014.04.23 22:55 / 기사수정 2014.04.23 22:55

추민영 기자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과 이민정이 과거 부부였다는 사실이 회사에 퍼졌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과 이민정이 과거 부부였다는 사실이 회사에 퍼졌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상욱과 이민정이 과거 부부였다는 사실이 회사에 소문났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5회에서는 나애라(이민정 분)와 차정우(주상욱)가 과거에 부부였다는 사실이 회사에 알려진 가운데, 나애라가 차정우에게 돈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차정우는 직접 소문잡기에 나섰다. 그는 임직원 앞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 제대로 말씀드리겠다"며 "나애라 씨는 내 아내였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나애라 때문에 회사에 위기설이 불거졌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되려 무료 메시지나 최근 공모전 아이디어는 나애라의 공이 크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인턴사원 때문에 회사에 위기가 왔다는 생각은 잘못 되었다고 꼬집었다.

한편 이날 나애라와 차정우가 술에 취해 하룻밤을 함께 보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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