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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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2PM 닉쿤, 핑크빛 열애설 휩싸여

기사입력 2014.04.04 10:16 / 기사수정 2014.04.04 10:16

정희서 기자
사진 = 티파니 닉쿤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티파니 닉쿤 ⓒ 엑스포츠뉴스 DB


▲ 티파니 닉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서울닷컴은 4일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은 음악 방송 및 여러 가요 행사에서 자주 마주치며 친분을 쌓았다. 태국 출신 닉쿤과 미국 출신 티파니는 낯선 한국에서 연예생활을 하는 공통분모로 가까져워 지난해 말 교제를 시작했다.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의 데뷔 앨범 '다시만난세계'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Mr.Mr.'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월 개최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다.

닉쿤은 2008년 데뷔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PM은 2014 아레나 투어를 마치고 국내외에서 개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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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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