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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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영, 대표 벚꽃 연금송 ‘우연히 봄’ 리메이크…오늘(23일) 발매

기사입력 2021.03.23 10:1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벚꽃 연금 대표곡인 ‘우연히 봄’이 안녕하신가영의 목소리로 재탄생된다.

안녕하신가영이 리메이크곡 ‘우연히 봄(2021)’을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로 발매된 후 벚꽃연금 대열에 합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연히 봄’이 맑고 따스한 목소리를 지닌 인디씬 강자 안녕하신가영의 보컬을 만나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히트곡 제조기이자 ‘우연히 봄’의 원곡자인 똘아이박, 피터팬, 미친기집애와 히트 작사가 최재우가 이번 리메이크 작업에도 참여했다. 원곡이 눈부신 봄 햇살을 닮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우연히 봄(2021)'은 따뜻한 봄바람이 느껴지는 새로운 멜로디와 가사, 편곡으로 완성됐다.

한편, 다가오는 벚꽃 시즌 대중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안녕하신가영의 리메이크곡 ‘우연히 봄(2021)’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도너츠 컬처앤뮤직 그룹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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