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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층간소음 피해자, 분노 폭발해 또 폭로

기사입력 2021.01.14 12:12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안상태 부부와 이웃 간의 층간소음 갈등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A씨 층간소음 좀 제발 조심해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개그맨 A씨는 아래층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층간소음을 일으켰다. 견디다 못한 주민은 남편을 통해 항의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이렇게 찾아오는 거 불법인 거 아시죠? 많이 예민하시네요'였다고.

또한 A씨의 아내 SNS에는 아이가 집안을 뛰어다니는 모습과 대형 에어짐, 트램플린 등에서 노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특히 이 글쓴이는 A씨에 대해 '개그맨 겸 현 감독'이라고 지칭했고 이는 곧 안상태로 밝혀졌다.

안상태의 아내 조인빈 작가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매트도 더 주문했고 아이를 늘 조심시켰다. 그런데도 계속 찾아왔다. 아이 아빠가 없을 때도 찾아오길래 '그건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상식 밖의 행동을 한 건 아니다"라고 전하면서도 "이제 이사 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집도 내놨고 시중 집값보다 좀 더 싸게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온라인에 공개한 사진에 아랫집 분들이 이사오기 전 사진도 있더라. 맞지 않는 부분은 반박하자니 싸움이 될 것 같아 가만히 있었다"며 "아랫집 배려 하지 않은 게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아무 말도 안했다. 이번에 이휘재, 문정원 부부 관련해서 이슈가 되니 같이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글쓴이는 이 사실이 기사화 되자 "아직까지 사과가 없다. 하루에 5번 전화한 적 없다. 통화 기록을 떼서 증명할 수도 있다. 저를 민폐로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값에 대해서도 "아파트 매물 중 가장 고가인 걸 오늘 아침에도 확인했다. 왜 자꾸 가격을 올리는지 알 수 없다. 저를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며 "사과를 하는 게 우선 아니냐"고 전했다.

또한 "평소에 안 좋은 감정이 있는 사람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얘기를 꼭 해야하나 말이 안 통한다. 오히려 피해자인 저희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사과고 뭐고 그냥 뛰지나 말았으면 싶다"고 분개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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