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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황정음 "코믹 없을 줄 알았는데 속아...행복했다" 웃음 [엑's 스타]

기사입력 2020.05.18 12:54 / 기사수정 2020.05.18 15: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황정음이 '쌍갑포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창근 감독과 배우 황정음, 최원영, 이준혁, 정다은이 참석했다. 지난 11일 입대한 육성재는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다.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 다음 웹툰 연재 중 10점 만점의 평점을 얻고, 201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배혜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황정음이 전생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10만 명의 한을 풀어줘야 하는 이모님 월주 역을 맡아 2018년 '훈남정음' 이후 2년 여만에 복귀했다.

이날 황정음은 "원작을 펑펑 눈물 흘리면서 봤었다. 내용이 가볍지 않은 부분도 있지 않나. 그런데 살짝 속았다. 코믹한 부분도 있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저는 코믹하지 않은 역할을 연기하고 싶었었는데, 막상 또 해보니 코미디가 있을 때도 있지만 확실히 눌러줄 때는 눌러주고, 캐릭터가 가볍지 않은 면이 있다. 제가 지금까지 한 번도 연기해보지 못한 캐릭터가 탄생한 것 같다. 촬영이 계속될수록 현장에서 훨씬 재미를 느꼈고, 그러면서 연기할 맛이 났었다"고 뿌듯해했다.

또 "또 오빠(최원영, 이준혁 등)들이 너무나 즐겁게 현장을 잘 이끌어주셔서, 진짜 저는 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정말 너무나 행복하게 했던 작품이다. 여자 배우가 평생에 한번 맡을 수 있을까 말까한 캐릭터인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했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를 들은 최원영은 "방송을 보시면 알 것이다. 월주가 다했다"며 황정음을 칭찬했고, 황정음은 "아니다, (최)원영이 오빠가 다했다"며 서로를 응원했다.

이준혁 역시 "(황)정음 씨는 제가 워낙 팬이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참 매력이 많은 배우구나'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 정말 월주와 정음 씨가 데칼코마니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훈훈한 팀워크를 전했다.

'쌍갑포차'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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