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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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콩 명중 성공…진종오 스페셜 에디션 획득

기사입력 2020.05.10 18: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진종오배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세형이 이승기를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 진종오는 이쑤시개 위에 올려진 콩을 가뿐하게 명중시켰다. 이에 제자들은 이쑤시개도 가능한지 물었고, 진종오는 바로 이쑤시개를 명중시켰다. 

이어 진종오의 스페셜 에디션이 걸린 제자들의 사격 대결이 시작됐다. 차은우, 신성록 등 모두가 실패한 가운데, 이승기의 차례가 됐다. 진종오는 "이번에 끝낼 것 같은데?"라고 성공을 예감했고, 양세형은 이승기의 자세를 보고 "이번에 맞히면 대박"이라며 쉴새 없이 떠들며 견제를 했다. 

이승기는 2차 시도에 진짜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자들은 부러운 마음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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