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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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광주의 아들’ 유노윤호, 고향에서 멋진 시구!

기사입력 2020.03.24 01:03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8년 3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 경기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시구를 했다. 이날 경기는 5:4로  kt위즈가 승리했다.

유노윤호는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 광주광역시 출신 아이돌로 데뷔 때부터 여러 방송에서 고향 광주에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유노윤호는 2003년 12월 26일 동방신기 리더로 가요계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동방신기는 17년째 케이팝 대표 톱아이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노윤호는 가요계 이외에도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활약했으며,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을 얻고 예능 블루칩으로 우뚝 섰다.

한편 평소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던 유노윤호는 최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관련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신이 내리고 자기관리로 만들어진 핫바디'


'백넘버는 26'


'시구하러 와서 화보 찍는 유노윤호'


'유노윤호 인생에 대충이란 없다'


'열정 만수르의 시구!'


'눈부신 미소는 덤'


'호돌이와 즐거운 시간'


'청량미 넘치는 인사로 마무리'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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