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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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코로나19 의심 증상→진료소 行…“영화 ‘괴물’ 같았다”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3.18 10:17 / 기사수정 2020.03.18 10: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에 대해 털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출연해 ‘잡(Job)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기상캐스터로 방송을 시작한 김민아는 최근 ‘워크맨’에 등장해 장성규 못지않은 선 넘는 드립과 예능감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김민아는 최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주목을 받았던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김민아는 프로 게이머 경기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미열 증상이 있어 중도에 퇴장했고, 이어 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았다고 한다.

이어 김민아는 진료소 풍경을 “영화 ‘괴물’ 같았다”라고 설명하며 그때 느꼈던 공포와 안타까움을 전한다.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라디오스타’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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