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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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에 "동네 한바퀴" 황당 해명…이틀째 '사과 NO' [종합]

기사입력 2020.03.18 11:50 / 기사수정 2020.03.18 11: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상아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한 사진을 SNS에 올리며 "동네 한 바퀴"였다고 해명해 논란이 된 가운데, SNS를 통한 일상 공개는 계속되고 있지만 이틀째 사과나 해명의 메시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이상아는 "중고차 한 대 '겟잇'"이라는 글로 차를 구매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영상 속 이상아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차량에서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나는 경고음이 계속해서 울렸지만, 이상아는 이에 개의치 않고 운전을 계속 했다.

급기야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벨트를 좀 매라"고 댓글을 달았지만, 이상아는 태연하게 "동네 한 바퀴"라는 답글을 남겨 의구심을 자아냈다.


운전하는 거리에 상관없이 당연하게 착용해야 할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듯한 이상아의 태도에 누리꾼도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삽시간에 확대됐다.

이에 이상아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별도의 사과는 전하지 않았고, "저의 개인적인 SNS 기사화를 원치 않습니다"라는 글만 추가로 덧붙였다.

이틀째 이상아의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지만, 별도의 해명과 사과는 전해지지 않은 채 SNS를 통한 일상 공개는 계속되는 중이다.

이상아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서진 양을 포함, 3대가 함께 모여 찍은 셀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상아는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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